[뉴스웍스=한재갑 기자] 중국 산동성(山東省) 제남(濟南)시에서 지난 30일 한중 간 물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‘2018 한중 물류포럼–경기도⋅산동성 발전포럼’이 개최됐다.경기연구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, 산동사회과학원,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서는 한중 간 물류시설 확충과 물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.1세션에서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 리진나(李金娜) 연구원은 산동성의 6개 항만에서 한국을 오가는 복합운송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한중 양국 간 해륙 복합운송의 효